최근 온라인홀덤 글로벌 마인드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홀덤스포츠산업에 진출한 ‘당구스포츠산업 선도기업’ ㈜허리우드(대표 홍승빈)가 주최하는 WPC(월드포커챔피언십) 3라운드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아이비에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7억8600만원(약 7억8600만원) 규모의 WPC3 대회는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예선을 통해 시드를 확보한 선수들이 온라인홀덤 다양한 사이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WPC는 1, 2차 대회를 통해 국내 선수들이 가장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개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 상장사인 아프리카TV가 세 번째 행사에 뉴미디어 파트너로 합류해 최종 테이블 중계를 통해 스포츠홀덤 팬들에게 게임 현장의 생생함을 전할 예정이다.
김석주 허리우드 스포츠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의 뉴미디어 방송 파트너 합류로 스포츠킹덤이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콘텐츠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온라인홀덤 기업들이 참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PC 후원기업 중 하나인 국내 최대 홀덤 프랜차이즈 케이엠지엠(대표 이석영)이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플러스위크’ 마인드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오목, 퍼즐, 체스, 보드게임과 함께 홀덤 행사에 참여해 많은 교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학의 경우 총 130명 모집에 500명 이상이 지원해 대학별로 마인드스포츠에 대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인드스포츠홀덤이 온라인홀덤 스포츠홀덤 프로선수로 김갑용, 홍진호, 임요환, 최인규 등 1세대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서 ‘MZ세대’가 이끄는 젊은 문화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도 스포츠홀덤의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요소다.
김석주 본부장은 “제3회 WPC 대회 이후 각 학교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시리즈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홀덤이 MZ세대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유피씨는 제2회 대회부터 엔에프티와 같은 출전권을 발행하는 등 대회 참여 가치와 투명성을 동시에 높였다. 제2회 대회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던 엔에프티가 향후 대회에 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대회 출전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홀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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